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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교수들, 26일부터 "무기한 휴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0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4-07-01, 조회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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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집단행동 의료파업 충북대병원 충북대의대 휴진
[충북대병원 교수들, 26일부터 "무기한 휴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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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북대의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교수 225명 중 134명이 투표해, 찬성률 62.7%로 무기한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수술과 시술,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됩니다.

이들은 "충북대 의대는 전국 최대 증원이 결정돼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면서 "환자를 볼모로 잡고 있는 건 의사가 아닌 불통의 정부"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