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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대 자동차 보험 사기단 적발-영동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3-27,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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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전직 보험설계사 41살 안 모씨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안씨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4년 5월,
영동읍내 하천변에서 승용차 한대를
고의로 밀어 10여미터 아래 하천둑으로
떨어뜨려, 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4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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