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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나라 도지사 경선 건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3-21, 조회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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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지사 후보 전략공천에 대해 명확히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경선을 통해 도지사 후보를 뽑자는 공식의견을 중앙당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무소속인 김경회 진천군수는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가소식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의 도지사 후보는 전략공천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정우택 후보측의
주장을 충북도당이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반드시 경선으로 도지사 후보를 선출할 것을
운영위원장 일동과 공천심사위원회 명의로
중앙당에 공식 건의한 것입니다.

◀SYN▶
오성균 대변인/한나라당 충북도당
(일부 후보 전략공천 주장은 당에 도움 안돼)

한나라당은 또 서류심사 결과 응모자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진천과 괴산군수 후보를 오는 27일부터 추가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인 김경회 진천군수는
조만간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오늘
정동영 의장의 충북 방문을 통해
지지세 확산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철 공주역 설치에 따른
오송역 위상 축소 논란과 야당의 공세에 대해 정동영 의장이 어떻게 대응할 지 주목됩니다.

국민중심당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후보자 추가 공모를 실시한 뒤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정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