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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병원 전공의 미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2-08,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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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이 내년도 진료과목별 전공의를
모집한 결과 32명 정원에 30명이 지원해
정원에 미달했으며, 특히 흉부외과와
응급의학과 등 이른바 3D 진료과목에는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내과와 소아과,정신과 등
대부분 진료과목은 정원을 채운 반면,
각각 1명을 모집하는 흉부외과와 응급의학과 등
이른바 3D 진료과목은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이들 과목은 해마다 전공의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 환자진료에 기존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