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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내년 전망도 불투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12-06,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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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들은 내년 1분기에도
경기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도내 2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할때 90으로 나타나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원자재가
상승과 함께 내수회복의 불투명성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되며,노사관계 불안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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