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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촉진훈련 제구실 못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12-08,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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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실업자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실시되는 고용촉진훈련이 까다로운 선발기준과 낮은 취업률 때문에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각 시.군은
4억7천만원을 들여 저소득 실업자 350명을
도내 36개 직업훈련원과 사설학원에 위탁해 고용촉진 훈련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신청자가
290여명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훈련 참여가 저조한 것은
훈련 대상자 선발기준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취업보호대상자, 영세 농어민 가운데
고용보험 적용을 못받는 실업자로 한정된 데다
자격증을 취득해도 훈련기간이 짧아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