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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호수공원 개발 재추진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2-10, 조회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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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이 주민 반대로 보류했던
오창단지내 호수공원 개발을 재추진하기로해
주민들이 또다시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은 오창단지내
호수공원 개발을 백지화하기는 어렵다며
개발 범위를 축소하는 방안으로
오는 23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오창단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과 주민들은
녹지공간을 없애 위락시설을 건립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청원군은 지난 8월
호수공원내에 문화회관과 음식점,
눈썰매장과 주차장 등을 설치하기로 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나섰다가 주민 반발과
충청북도의 권고로 보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