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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열린우리당 필승 전진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25, 조회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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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은 오늘(25) 정동영 의장과
도내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필승 전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집권여당의 힘있는 후보론을 기치로 내건
지방선거 출정식이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정동영, 한범덕 입장)

열린우리당이 불리한 선거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대반격에 나섰습니다.

도지사 후보에서 기초의원 후보까지
충북도내 모든 후보와 2천여 당원들이 결집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한나라당이
수도권에선 행정도시 백지화를 주장하다가,
충북에 와선 행정도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며
이중적인 행태에 속아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정동영 의장/열린우리당
(한나라 후보들 서울가서 행정도시폐지 막아야)

한범덕 도지사 후보는 정부와 국회의
확실한 지원을 통해 '부자 충북'을
만들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한범덕 도지사 후보/열린우리당
(현명한 도민들은 확실한 지원 선택할 것..)

5.31 지방선거는 민주개혁 세력이
기호 1번을 달고 처음 치르는 전국 선거라며
당원들의 단합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극심한 공천 후유증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을
성토함으로써, 분위기 반전을 위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