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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니어골프 마지막날-신예 돌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4-14,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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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영동대 총장배 주니어골프대회에서
대전 만년중 2학년생인 고정웅이
신예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안았습니다.
우승기록은 3일 경기 합계 6언더파였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예선 경기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신예 돌풍을 일으켰던 고정웅이
본선 마지막날 또 한차례 놀라운
집중력을 과시했습니다.

세컨샷이 다소 짧아 마음에 부담을 안고
쳐올린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며 7개째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최종 성적 6언더파, 골프 입문 4년차인
중학교 2학년생이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INT▶
고정웅(대전 만년중)/남중부 1위

여고부에선 국가대표 상비군인
대전체고 김혜윤이 예선과 본선
합계 1오버파로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국가대표 입성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INT▶
김혜윤(대전체고)/여고부 1위

여중부에선 퇴계원중 장민정이
줄곧 선두를 달리던 대전체중 양제윤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했고,
남고부에선 김천고 김정훈이 여유있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주니어 골프의 최강자 자리를 놓고
사흘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한층 실력이 향상된 신인들이 대거
나타나면서 세계 무대를 겨냥한 한국
골프의 미래를 한층 밝게 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