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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첫눈에 출근길 큰 혼잡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12-08,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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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 겨울 첫눈이 내린 도내 북부지방은
새벽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인데다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지각사태와
차량접촉사고 등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 북부지방에는 올 겨울들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충주( ),
제천( )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에도
충주시등 일부 자치단체의 제설작업은
출근시간전까지 이뤄지지 않아 이른 아침
츨근을 서두루던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또,모래주머니등 일부 제설용 자재의 절대 부족으로 많은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INT▶

◀INT▶

S/U)"지금 시간이 오전 10시 입니다만,
지금까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보시는것
처럼 일부 도로는 빙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외의 소조령등 일부 국도 구간에서도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많은 차량
운전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까지 했습니다.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대의 예보가
수시로 발표됐고,관계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했지만 막상 눈이 내리자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전히 곳곳에서 탁상행정이 이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MBC뉴스 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