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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청권 행정협의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13, 조회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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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의 대안이라며
연기,공주 대신 비용이 덜드는 대전권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충청권 3개 시,도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입지가 연기, 공주로 정해진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만났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
입지로 연기,공주 대신 대전권 이전을
제기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못박았습니다.

염시장은 자신이 속한 한나라당 때문에
신행정수도가 차질을 빚을 경우 특단의 결정을
내리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남지사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만든 신행정수도 계획을
일부 반대론자들은 한쪽 면만 보고 접근해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일침을 놨습니다.

◀INT▶
심대평 충남지사
"최고 전문가가 만든걸 한쪽만 보고 말한다."

이원종 충북 지사는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신행정수도는 반드시 건설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이원종 충북지사
"국토종합계획 수립, 이주민 대책 함께 풀어야"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신행정수도를
중심으로 한 국토공간 재배치 계획과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 이주민들의
생활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데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