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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선상 성화봉송
◀ANC▶
전국체육대회를 사흘 앞두고 성화봉송
대장정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5)은 충주호에서 선상 성화 봉송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삼산삼해에서 합화된 성화는
진천과 음성을 거쳐 충주시내를 통과했습니다.
충주시청에 안치된 성화는
다시 내륙의 바다인 충주호로 향합니다.
마침내 충주호 유람선에 마련된
성화로에 전달된 불씨.
S/U "선박 위에서의 성화봉송은 육지와 호수를 연결해주는 화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INT▶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와 함께,
유람선에 오른 관광객들도 신명을 같이했습니다
◀INT▶
드넓은 충주호에서는 제트스키가 유람선
주위를 맴돌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유람선이 청풍에 다다르자 동양최대의 분수가
하늘높이 솟아오르며 성화를 반겼습니다.
충주호를 가로질러온 성화는
제천과 단양을 거쳐 전국체전을 밝히기 위한
670km의 대장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전국체육대회를 사흘 앞두고 성화봉송
대장정이 시작된 가운데, 오늘(5)은 충주호에서 선상 성화 봉송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삼산삼해에서 합화된 성화는
진천과 음성을 거쳐 충주시내를 통과했습니다.
충주시청에 안치된 성화는
다시 내륙의 바다인 충주호로 향합니다.
마침내 충주호 유람선에 마련된
성화로에 전달된 불씨.
S/U "선박 위에서의 성화봉송은 육지와 호수를 연결해주는 화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INT▶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와 함께,
유람선에 오른 관광객들도 신명을 같이했습니다
◀INT▶
드넓은 충주호에서는 제트스키가 유람선
주위를 맴돌며 축하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유람선이 청풍에 다다르자 동양최대의 분수가
하늘높이 솟아오르며 성화를 반겼습니다.
충주호를 가로질러온 성화는
제천과 단양을 거쳐 전국체전을 밝히기 위한
670km의 대장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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