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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책선거-보은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5-22, 조회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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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5.31 지방선거의 정책선거 구현을 위한
기획순서, 보은군 편입니다. 보은군수
후보들은 낙후된 보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나름대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보은군수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외치는 것은
낙후된 경제의 활성화.

열린우리당 이향래 후보는 이를 위해
기업유치를 대표공약으로 내세웁니다.

◀INT▶ 이향래 /열린우리당
"일자리 없어서 나가니까 기업유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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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지역을 축소해 기업부지를 확보하고
고속도로 조기개통과 중소기업 우대 조례
마련으로 여건을 조성한 뒤
청정기업을 선별해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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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종기 후보는 행정도시의
배후도시로서 농업의 산업화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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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지와 재배단지, 가공단지로 구성된
바이오농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행정도시에 판매해
경제활성화를 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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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박종기/ 한나라당
"행정도시 등 주변 도시의 공급기지역할"

반면, 국민중심당 김기준후보는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체육도시 건설을 경제회생책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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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 자연환경은 갖춘 만큼, 체육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보은개발공사를 설립해 대회를
유치하면, 한 번 대회에 최대 9억원의 지원과
수십억원의 파급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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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기준/ 국민중심당
"체육기자 오래해서 대회 유치에 자신있다"

기업유치와 농업의 산업화, 체육도시 건설로
각각 경제활성화를 외치는 후보들,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