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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마대비 농작물 관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24, 조회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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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본격적인 장마철로 들어서면서 재해취약지와
수해예방, 벼 병충해 방제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다음달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으며 지역에 따라 한두 차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주기상대는 이번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지역에 따라
한-두 차례씩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
비피해가 우려된다며 예방대책을 촉구했습니다.
◀INT▶신윤숙 예보사 *청주기상대*

충청북도는 장마철 많은 비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지와 대형공사장 배수구 정비등 수해대책은 물론 벼 병충해와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종운 건설교통국장*충청북도*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조시간이 부족하고 평균기온마저 높아 장맛비로 밭작물의 습해와 돌림병을 비롯한 벼 잎도열병과 과수 역병등
병해발생이 늘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이정영 농산지원과장*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장마철 가축 질병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급수기와 사료통을 자주 청소해 주고 아직 소멸되지 않은 구제역과 전염병 예방을 차단을 위해 정기적인 소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u) 그러나 도내 6명의 단체장이 교체되는등 과도기 지방행정과 월드컵 열기로 공직사회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한달째 이어지면서 행정당국의 철저한 수해대책 추진에 우려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