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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치권 반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21,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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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엔 도내 정치권 반응입니다.
역시 큰 충격과 함께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역 정치인들의 미온적인
대처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해승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침통한 분위기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최대 역점시책이 좌절된데
대한 충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헌재의 결정에 대해서도 처음 듣는
관습헌법 논리로 정치적인 재판을 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충청권 의원들은 국회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신행정수도 건설을 계속 추진할 것을
정부와 중앙당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INT▶ - C/G제작
홍재형 정책위원장/열린우리당
(지역균형발전,신행정수도 계속 추진 촉구할것)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비난의 화살을
한나라당에 쏟아부었습니다.

◀INT▶
조부제 사무처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한나라당 반대.. 앞뒤가 안맞는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헌재의 결정에 환영 일색인 중앙당의 반응에 난감해하는 표정이었습니다.

◀INT▶
송태영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도민의 정서에 반하는 결정 유감이다)

주민들 사이에선 도내 정치인이나
자치단체장들이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며
책임론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INT▶
조찬형
(충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안해서..)

헌재 결정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도내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 어떻게
대처할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