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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마을, 녹색체험마을로 조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3-16,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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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에서 5명의 박사를 배출해
일명 오박사마을로 불리는 청원군 현도면
시목2리가 녹색체험마을로 조성됩니다.

주민들은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샘물을 복원하고 꽃길을 조성하는 등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녹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외국인들이 머물 수 있는
홈스테이 한옥과 태권도 수련시설 등도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