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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비 소강상태(7시 라디오)
어제(16) 오후부터 굵은 빗줄기가 이어졌던
충북지방은 밤새 비가 잦아들면서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금강 미호천도, 수위가 위험 수위보다
1미터 가량 낮은 7미터로 낮아져
일단 위험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충북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진천 179밀리미터를 비롯해 청주 160
증평 146.5, 옥천 131.5밀리미터 등입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천에선 모 여중 행정실장 55살 장 모씨가
실종됐고, 진천군 사석면 오갑리에선
도로 침수로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등
도내에서 모두 46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비피해도 잇따라, 농경지만 170여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도내 10개 도로의 교통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지금은 비가 잦아들었지만
장마전선이 머무르면서 내일까지 도내엔
6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북지방은 밤새 비가 잦아들면서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금강 미호천도, 수위가 위험 수위보다
1미터 가량 낮은 7미터로 낮아져
일단 위험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어제부터 충북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진천 179밀리미터를 비롯해 청주 160
증평 146.5, 옥천 131.5밀리미터 등입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천에선 모 여중 행정실장 55살 장 모씨가
실종됐고, 진천군 사석면 오갑리에선
도로 침수로 주민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등
도내에서 모두 460여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비피해도 잇따라, 농경지만 170여헥타르가
물에 잠겼고,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한
도내 10개 도로의 교통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지금은 비가 잦아들었지만
장마전선이 머무르면서 내일까지 도내엔
60에서 150밀리미터,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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