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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서, 술취해 전처 살해하려한 4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0-16,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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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혼한 아내를 흉기로 찌른
청주시 사직동 45살 윤모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쯤,
전처 청주시 복대동 45살 김모씨의 집에
술에 취한채 찾아가, 술을 사오지 않는다며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