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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동영 의장 충북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3-22, 조회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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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호남고속철 공주역 설치 문제에 대해
열린우리당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22) 충북을 방문한 정동영 의장은
오송역의 위상엔 전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지역 정책간담회를 마련한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공주역 설치가 행정도시의 관문인
오송역엔 전혀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주역은 오송에서 40km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돼, 국가 교통망 X축의 정점인 오송역의
기능은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정동영 의장/열린우리당
(오송역 위상 불변 다시 한번 확인한다)

◀SYN▶
강봉균 정책위의장/열린우리당
(오송서 12km 떨어진 용포역은 전혀 사실 아님)

열린우리당은 남공주역 설치가 계룡산 훼손
논란을 불식시켜, 오송역과 직결된 호남고속철 조기착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송역유치위 대표들이 공주역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우려를 전하는 과정에서
열띤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YN▶
이도영 공동대표/오송역유치위

열린우리당은 이밖에 청주-충주간 고속도로와
충주-원주간 철도 건설, 단양 소규모댐 건설,
오송국제바이오하이테크박람회 등
충북의 현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송단지 현장을
방문한 정동영 의장은 오송을 국가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