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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차)청주청원통합 개표-DESK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09-29, 조회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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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충북지역 최대 잇슈인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밤 8시에 모두
끝나고, 지금은 개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60여년만에 청주청원 행정구역이 역사적으로
다시 합쳐질 것인가가, 청원군 개표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청주문화방송 중계차가 청원군민회관
개표소에 나가 있습니다.
이태문기자...(네,청원군민회관입니다.)
청주지역보다 청원지역 개표상황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됐는데,
지금 개표상황 어떻습니까?◀END▶

네, 한시간 반전에 투표가 모두 끝나고
지금은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청원군민회관 개표소에서는
투표함이 도착되는대로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이시간 현재, 청원군 전체 투표자수
4만여명 가운데, 투표함이 일찍 도착한
____면과 ____면 등, ___표가 개표돼
___ %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통합 찬성이 ___표 ,
반대가 ___표로, ____표가 많습니다.

그러나 통합의 관건인 청원지역은
면별로 찬반의견이 크게 달랐기 때문에,
최종 개표결과가 나와 봐야 합니다.

청주여중과 상당구청에서도 청주지역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은 그동안 통합찬성의견이 월등히
우세했기 때문에, 유효 투표율을 넘긴 순간
이미 안도하며, 청원군의 개표결과에
신경쓰는 분위기 입니다.

오늘 최종 개표결과는 전자개표기가 시간당
만표정도를 개표함에 따라, 밤 11시는 돼야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청주읍으로 하나였던 청주-청원지역은
1946년에 갈라졌다가, 지난 94년 정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무산 된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주민투표는
"통합 찬반논란이 치열했고 60여년만에
재결합을 묻는 역사적인 투표여서
어느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청주문화방송은 뉴스속보를 통해
통합찬반여부를 실시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