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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육영수여사 생가 복원사업 재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3-22, 조회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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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이
고 육영수 여사의 일부 후손이 낸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옥천군이 9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고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사업은
일부 후손들이 생가 터에 대한
지분을 포기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하면서
지난 1월부터 공사가 중단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