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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박근혜 대표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3-31,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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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지원에 나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오늘(31) 청주를 방문해 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의
허브역 기능을 강조하며 전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의
공주역 신설 방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수뇌부가
지방선거 지원과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청주에서 정책투어를 가졌습니다.

정책투어가 바이오토피아 충북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한 만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의 특대역 건설 요구가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열린우리당의 공주역 신설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SYN▶송광호 위원장/한나라당 충북도당
(오송역 어떡하라고...)

토론 참석자들도 공주역 신설로 인한
오송역의 기능 저하를 걱정하며
한나라당의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SYN▶안성호 충북대 교수
(오송역 기능 저하...)

박근혜 대표는 오송분기역은 충북도민들의
염원이기도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관철시켰다며
허브역으로서의 기능을 다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박근혜 대표 /한나라당
(균형발전 바람직...)

하지만, 공주역 신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대표는 또, 행정도시 건설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대가 있었던
점을 의식한 듯 적극적인 뒷받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정책투어에서
제시된 의견을 취합해 조만간 구체적인
충북 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