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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관광객 증가 둔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09,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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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도내 관광객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불결한
화장실 등이 관광 불편사항으로 나타나
편의시설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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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동안 충북도내 관광객 수의
변화입니다.

보은과 영동을 제외하곤 대부분 시.군의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3년 전부턴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어
새로운 유인책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와 단양, 제천 등
북부지역의 편중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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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정삼철 박사/충북개발연구원
"북부권이 자원 잘 활용해서 증가했고,
중.남부권도 잘 살리면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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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게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를
물었습니다.

충주호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단양도담삼봉,
청남대, 충주 수안보 순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며 불편했던 점으로는
휴게시설 부족과 불결한 화장실 등
시설미비를 주로 꼽았고, 교통문제도
지적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으로는 자연경관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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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이번 분석은 충북 관광이
자연경관이 수려한 일부지역에 의존해왔음을
보여줍니다.

또 최근 관광객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장기적인 계획보다도
편의시설이나 교통 등 작은 불편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