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초까지
중국산 냉동 고추 불법유통에 대한
특별기획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속인 19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이 가운데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대량으로 유통시킨 업주
두명을 구속하는 등 16개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개 업소에는 천 60만원을 내도록
과태료 조치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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