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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잉글리시 캠프 기공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5-03-09,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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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살아있는 영어 습득을 위해
외국인과 공동으로 생활하는 잉글리시 캠프가 충북에서도 오늘(9) 착공됐습니다.
영어 연수비용으로 부담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 사이에 방학을 이용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해외로 단기 영어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해외연수를 보내지 못한 학부모들은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INT▶박은주 회장*청주시어머니회*

도교육청은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영어를 현장체험할 수 있는 잉글리시 캠프를
짓기 위한 힘찬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INT▶김천호 교육감*충청북도교육청*

진천 학생종합수련원에 26억원으로 건립되는 잉글리시 캠프에는 첨단시설을 갖춘 강의실 등 영어 교육에 필요한 시설이 들어섭니다.
◀INT▶이규필 장학사*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 원어민 영어교사 10명이 배치돼
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하면서 실제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s/u)잉글리시 캠프에는 한국어 사용이 금지돼
많은 돈이 드는 해외연수나 비좁은 학원 보다
생생한 현장 영어를 배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