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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시멘트 운송 차질 없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6-12-03,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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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3일째(3일)를 맞았지만
국내 주요 시멘트 4사가 밀집돼 있는
제천과 단양지역 시멘트 운송에는
별다른 차질이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멘트 수요가 비수기에 접어들어
운송량이 줄어든데다, 파업이 예고돼
업계가 대체 운송 수단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또 지역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운송업자들의 참여가 미미해
큰 파장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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