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 두달 동안 도내에서
경찰 단속에 적발된 사행성 PC방이
9백군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두달 동안
경찰에 적발된 사행성 PC방은
모두 892군데로, 단속을 통해
구속된 업주만 90명이 넘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압수된 컴퓨터만
4천 백여대, 두번 이상 적발된
업소도 9군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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