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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악학대상에 서울대 음대 황준연 교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30,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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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기념사업회가 주는 제 9회
난계악학대상에 서울대 음대
황준연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황준연 교수는 한국국악학회 이사장을 맡아
오래된 악보와 정악 분야을 연구했으며,
국악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내일(1) 영동 난계국악축제
개막식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