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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주)산업단지 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06-08-29,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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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산업단지가 잇따라 착공되고
입주업체가 급증하면서 충주지역에 뒤늦게
'산업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들 산업단지는 내년에 착공되는
기업도시와 맞물려 지역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충만기잡니다.
◀END▶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32만여 평 규모의 충주 제2지방산업단지입니다.

현재 분양률 100%,,, 이미 35개 업체가
들어섰고, 6개 업체가 조만간 입주할
예정입니다.

기존 제1지방산업단지와 함께
총 72만여 평, 100개에 가까운 업체가 모인
대규모 산업단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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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류면 일대 61만여 평 규모로 들어설
충주첨단산업단지도 지난 3월 이후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국토지공사가 2천억원 가까이 투자해
오는 2009년까지 조성되는 이 단지에는
이미 68개의 업체가 입주를 희망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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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난항을 거듭하던
11만 4천여 평 규모의 중원산업단지도
모처럼 공사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입주를 희망하는 31개 업체가 공동투자해
조성되는 이 곳도, 내년 6월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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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당장 겉으로는 가장 잠잠해 보이지만
앞으로 충주지역에서 가장 크게 발전될 곳이
바로 제가 서 있는 기업도시 예정부지입니다."

충주 주덕과 가금, 이류에 걸친
조성 면적만 210만 평.

현재 시행자는 포스코건설 등 3개 기업과
충주시, 대한주택공사 등으로 4천억을 들여
오는 2020년 조성되면, 3만 명의 고용 인력과
한 해 4천억의 소득, 5만여 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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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기업도시와 신설될 3개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2010년을 전후해 충주지역에도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INT▶
"최소한 3만에서 4만의 고용효과와..."

충주에 기업이 모이는 것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한 사회간접자본이
확충되면서 부텁니다.

◀INT▶
"교통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충주시는
입주업체가 늘지 않으면서 거듭돼온
침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연일 알짜기업 유치에 공을 쏟고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