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립 충북과학대학 신임 학장 공모에 응시한 일부 후보가 자격조건이나
정치적 성향 등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충북과학대학 신임 학장에는
모두 6명이 응모했는데
모 후보는 현직으로 있는 2급 공무원 경력이
2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후보 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다가 충북개발공사에 이어 또 다시
현직 고위 공무원이 도립대학장에 임명되면
낙하산 인사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했던
전직 고위 공무원 모씨도 선거 출마 주변조건이 여의치 않자 갑자기 학장에 응모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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