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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육계 반발 잠재울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1-19, 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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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낙하산 인사라는 비난속에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에 오른 김웅기 신임 처장은
체육 발전에 행정 공무원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악화된 분위기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이원종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김웅기 신임 충북 체육회 사무처장은
곧바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악화된
체육계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김처장은 체육이 발전하는데 선수와
지도자뿐 아니라 행정적인 뒷받침도 중요하다며
행정 공무원 출신인 자신의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INT▶
김웅기 사무처장(충북체육회)

체육계 원로인 이규문 신임 상임 부회장도
행정 공무원 임명에 대한 불만은 이해하지만
체육계의 고질적인 파벌주의를 없애
스스로 인물을 키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자성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이규문 상임부회장(충북체육회)

이번 인사에 대해 일부 체육인들이
공개 비판글을 발표하며 개별적인
반발을 계속하고 있지만,
가맹경기단체 회장단과 전무이사회는
공식입장은 유보한 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동안 체육계를 들끓게 했던 인사 파문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