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보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억원대의
공사 자재를 훔친 강원도 원주시 49살 권모씨등
40대 전문 절도단 4명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오늘(9)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 보은군 산외면 길탕교에서
4천 8백만원 상당의 다리난간을 훔치는 등
수십차례에 걸쳐 전국을 돌며
수억원대의 공사자재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절도 전과 7-8범인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다른 지역 경찰서와 공조해,
여죄 추궁과 장물아비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충북 제설 인력,장비 부족	2003-12-09	18
전국 돌며 공사자재 전문 절도	2003-12-09	19
충주)성심야구부 잇딴 수상(9)	2003-12-09	13
김 전 검사, "검사가 이원호 선처 부탁"	2003-12-09	15
(완)미리보는 총선-흥덕을	2003-12-09	14
서원대 '재단영입 문제없다'	2003-12-09	17
(완)아는 만큼 바른 소비	2003-12-09	18
(완)예산안 가결여부 입장 불확실	2003-12-09	15
(완)조직적 반발 초비상	2003-12-09	24
행자위 지방분권 특별법 가결-최종	2003-12-09	11
(완)충북대- 직원회 신설 갈등	2003-12-09	15
금융민원 순회상담	2003-12-08	20
연말연시 금융기관 방범강화	2003-12-08	21
서원학원 이사진 승인 요청키로	2003-12-08	16
전기고 원서접수 시작	2003-12-08	24
충대병원 전공의 미달	2003-12-0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