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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우경진대회 10년만에 부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9-16,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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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하락과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던
충북한우경진대회가 10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농협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96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충북한우경진대회가 다음 달 13일 개최되며,
이 자리에선 1등급 출현율이 93%나 되는
청풍명월 한우 광역브랜드가
최우수상을 받게 됩니다.

또 평균 거래가격보다
37%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운 옥천군 강병국 농가가
축산농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