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죄송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2-18, 조회 : 55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노무현 대통령은 안희정,이광재씨 등
측근 비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대해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이 끝난 뒤에 심경을 밝히고
국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무현 대통령은 허물 없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측근 비리가 밝혀지면서
미안함을 느낄 겨를이 없을 만큼 국민에게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털어놓고
싶지만 검찰 수사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특검이 끝난 뒤
진실을 밝히고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노무현 대통령

야당에 대해서는 법대로 검찰수사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두번 다시 불법 대선자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찰의 수사가야당탄압이라는
정치적 공방에 묻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노무현 대통령

노대통령은 내년 총선이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 개혁의 실험대인 만큼 정치자금
신고제도를 투명하게 정비하고, 지역 대결을
부추기는 소선거구제 대신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