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선거구 분할 확정-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2-23, 조회 : 18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우여곡절 끝에 선거구 획정안은 통과됐지만
의결 과정에서 나타난 물리적 충돌과
도의회의 편법처리 논란은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문 기자입니다.
◀END▶







◀VCR▶
선거구 획정안은 상임위 처리 과정부터
편법 논란이 일었습니다.

위원장의 의결 선언도 없이 회의가 끝났는데도
의원들은 선거구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주장하며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의원들은 민주노동당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본회의 처리를 저지하기위해 자리를 비우자
다시 모여 정식으로 선거구안을 통과시켰습니다

◀SYN▶
이혁규 집행위원장/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법적 대응도 검토..)

선거구 분할을 강행하기 위한 도의회의
무리수는 동료 의원들까지 본회의장 출입을
봉쇄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SYN▶
김환동 의원(무소속)/도의회
(의원 5명이 입장도 못했는데 의안 통과됐다)

본회의장에서 방청객과 의원은 물론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의정사에 유례가 없는 볼썽사나운 모습도 나왔습니다.

◀SYN▶
(고함, 욕설-자막 없음)

회의 진행을 저지한 측이나
조례안 처리를 강행한 도의회나
물리력에 기대 민주적 절차를 무시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태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