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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선 4기 과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7-03,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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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제 막 출범한 민선 4기,
기대만큼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
지역내 각종 갈등 조정까지
할 일이 많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민선 3기 충청북도가 전통 농업도에서
첨단 산업도로 전환하는 기반을 갖췄다면,
민선 4기에는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내년 입주가 시작되는 오송단지는
도내 첫 국가단지로 민선 4기가 내세우는
경제특별도의 첫 시험댑니다.

얼마나 세계적인 기업들을 유치하느냐에 따라
충북 전체 투자의 흐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INT▶김종록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추가 산업단지 확보와
행정도시 연계 발전 전략 수립,
오송역의 기능 확대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젭니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과 건설업 활성화 등
직접적인 경기 부양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도 충족해야 합니다.

◀INT▶최 영 출 충북대 교수

강력한 현안 추진 못지 않게
민선 4기 시작과 함께 불거지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막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내적으로는 혁신도시 분산 배치,
하이닉스 사태 같은 갈등을 조정해
도민화합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도
민선 4기에 맡겨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변화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출범한 민선 4기, 충북 발전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과제도 산적해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