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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장세 의장 선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7-04, 조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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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8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도의장에
3선의 오장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부의장도 역시 3선의 심흥섭 의원과
조영재 의원이 맡게 돼 의장단이
전원 3선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END▶


◀VCR▶
예상대로 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3선의 오장세 의원과
재선의 박재국 의원이 격돌했습니다.

◀SYN▶오장세 의원

◀SYN▶박재국 의원

그러나 팽팽할 것이라던 예상과는 달리
오장세 의원이 31명 의원 가운데
23표를 얻어 8표를 얻은 박재국 의원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SYN▶오장세 의장 당선발표
*이범윤 의원*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도
3선의 심흥섭 의원과 조영재 의원이
각각 제 1, 제 2 부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 경쟁을 벌인 재선 의원들을
18대 13, 5표차로 따돌렸습니다.

원 구성부터 잡음이 일 경우
도민들의 비난을 자초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의원들이 다선 의원들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제 8대 충북도의회는
3선의원 3명이 의장단을 맡으면서
의장단 선출로 홍역을 치렀던 예전과 달리
안정적인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