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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모임 특정학교 우선 선정 물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8-17, 조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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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최근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기업인 정례모임을 구성하면서,
경기고와 서울고, 서울대 등 특정학교 출신
기업인을 우선 선정하라는 지침을
일선 시군에 내려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가 편협한 엘리트주의로
기업인간 파벌을 조장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 관계자는
출신 학교에 대한 예를 들다보니
특정 학교가 거론된 것이며,
윗선의 지시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