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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산지유통시설 확충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29,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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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개방에 대비해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산지유통시설 확충사업이 추진됩니다.

영동군은 올해 25억여원을 들여
황간농협을 비롯한 10군데에 산지유통센터와
저온창고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산지유통센터는 올해 착공돼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며,
각 센터가 서너개 읍면의
생산물류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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