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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지구 윤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7-14,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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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분산배치의 가능여부와 관계없이
진천.음성 혁신도시 건설이 한단계씩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이전 결정이
늦어질 경우에는 지구지정이 끝난 뒤에도
갈등이 지속될 우려가 높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대한주택공사가 용역결과를 토대로
혁신도시 예정지구를
건설교통부에 제안했습니다.

cg------------------------------------------
기존에 제시됐던 진천.음성의 6개 리 가운데서
음성의 통동리만 제외되고
본성리와 두성리, 진천 두촌리와 석장리,
옥동리 등 5개 마을 209만평이
예정지구입니다.
--------------------------------------------

건교부는 이같은 예정지구에 대해
다음주인 오는 19일부터 17일동안
주민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INT▶ 박영규/혁신.기업도시건설지원단
"명칭과 위치, 면적에 이유까지 포함해서
공람 실시"

(s/u) 이처럼 주민의견 수렴과 건설교통부의
심의를 거치면 오는 9월쯤 지구지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혁신도시 건설추진에도
불구하고 개별이전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예정지구 내에 3개 연수기관의 입지를 놓고
개별이전을 원하는 충청북도는
녹지지구로 남겨둘 것을, 집단이전을 원하는
이전기관은 업무지구로 확실히해 달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개별이전 결정이 계속 늦어질 경우
이같은 불필요한 신경전은 개발계획이
세워지는 내년 말까지도 계속되면서
소모적인 갈등만 조장할 우려가 높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