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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으로 몰린 고물상 인분 뿌려 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10-17,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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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은
도둑이라는 소리에 화가 나
가게 앞에 인분을 뿌린, 고물상 50살 문 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7월 30일 낮 12시 20분쯤
청주시 사직동 모 방앗간 앞에서
고물을 가져가려다 주인 최모씨의
53살된 부인이 도둑이라고 면박을 주자,
아이스박스에 인분을 담아 가게 앞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