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중재안 만들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12-07, 조회 : 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충청북도가 오늘 하이닉스 사태를 해결을
위해 제 2차 노사정협의회를 열고
양측의 의견을 들었으나, 입장차만
재확인했습니다. 충청북도는 21일까지
중재권고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석달만에 다시 열린
충청북도 노사정협의회에
민주노총이 이례적으로 참석해
의견을 냈습니다.

민주노총은
대화만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노사정협의회가 나서 대화의 물꼬를
터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
김재수 사무처장 /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당사자간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INT▶
강태재 대표/범도민대책위

그러나 비공개 진행을 요구한 하이닉스는
하청 노조와는 노사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직접 대화와 교섭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노사정협의회가
수용가능한 중재안을 내놓을 경우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중재성사는 사실상 쉽지 않아보입니다.

충청북도는 노사정협의회에서
중재권고안 만들어, 오는 21일 채택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