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원군 오창면의 읍 승격이 확정됐습니다.

충청북도는
행정자치부가 어제(23)
오창읍 설치에 대해 최종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오창읍 개청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창읍 승격은 조례개정을 거쳐,
내년 1월 정식으로 이뤄지며,
청원군에서는 지난 2000년 내수읍 이후
두번째로 탄생한 읍입니다.

오창면은 올들어 오창단지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읍 승격 요인인 2만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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