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설을 앞두고 감과 호두 주산지인 영동군 지역 곶감과 호도 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 지역 곶감.호두 도매상인들에 따르면 지난해 궂은 날씨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산지 곶감과 호두 값이 설 선물용 수요가 늘며 작년보다 20% 가량 올랐습니다.

우편주문이 많은 곶감의 경우 3.5㎏짜리 상품 1상자가 7만원으로 작년 이맘때 5만8천원에 비해 21% 오른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또 호두는 1㎏짜리 1상자에 2만9천원, 표피를 벗긴 호두살은 600ｇ짜리 1상자에
5만5천원으로 작년보다 10% 이상 올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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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곶감.호두 값 급등	2004-01-12	14
해외 마케팅 지원 강화	2004-01-12	15
한나라당 총선 2차 공모	2004-01-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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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천면에 노인전문요양원 생긴다(12)	2004-01-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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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문대학 신입생 유치 경쟁	2004-01-12	15
충주)완)2004 이웃돕기 성금-단양군	2004-01-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