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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택시회사 여성 경리부장 피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1-28,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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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택시회사 경리부장으로 일하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피살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28) 아침 9시 20분쯤 청주시 가경동
43살 김모 여인 집에서 김씨가 둔기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언니가 운영하는 청주 모 택시회사
경리부장으로 일해오다 어제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집에 현금 등
2천여만원이 그대로 있고 반항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경찰 관계자- "집안에 돈이 그대로 남아있어."

경찰은 어제밤 김씨가 살던 아파트
엘리베이터 폐쇄회로에 범인의 얼굴이
찍혔을 것으로 보고 테입을 회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INT▶
아파트 경비원- "녹화 장치 테입 다가져가"

경찰은 일단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평소 김씨와 가깝게 지내던 주변 인물과
택시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