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진천 골프장 건설 비리 의혹에 연루된
진천군의회 정모 의원 등 3명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정씨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골프장 건설을 추진한 경기도 모 건설업체가 진천군의회와 진천군에 로비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계좌 추적 등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의회 정모 의원은 지난 2003년
건설사가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건설에
편의를 봐달라며 군수실에 240만원을
건네고, 토지 매매 과정에 개입해 중개비
명목으로 3억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주박물관 미공개 문화재 전시	2005-02-06	10
산지 소값 약세	2005-02-06	13
도내 경지면적 1400 ha 감소	2005-02-06	13
도와 시군 합동 체납정리팀 운영	2005-02-06	12
충북대 등록률 77.2%	2005-02-05	11
진천 군의원 등 3명 오늘 구속	2005-02-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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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자금 지난해보다 많이 풀려	2005-02-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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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시설 안전점검 마쳐	2005-02-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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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교통사고.사상자수 감소세	2005-02-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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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폐비닐 집중 수거	2005-02-0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