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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흥덕고 U-러닝 시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2-08, 조회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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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시간.장소에 구애없이 공부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러닝이 청주시내 한 고등학교에
도입됐습니다.
예산만 뒷받침 된다면 3년내에
모든 학교에서도 활용할 전망입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U-러닝,즉 Ubiquitous Learning은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PDA로
수업을 하는 차세대 온라인 학습체계입니다.

흥덕고등학교는 유-러닝 연구학교를 운영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교육인적자원부와
충북도내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했습니다.

U-러닝체제에서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어 새로운 학습을 할 수 있고,
학습 내용을 입력-저장할 수도 있어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ＩＮＴ▶김정수 교사 / 흥덕고등학교
◀ＩＮＴ▶김보람 학생 / 흥덕고등학교

U-러닝의 교육적 효과는 많지만
각급학교에서 일반화하기에는 기반 구축비용이
많이 들고, 적합한 컨텐츠 개발이 과제입니다.
◀ＩＮＴ▶김정수 교사 / 흥덕고등학교

흥덕고등학교는 유-러닝 연구를 통해
"학교가 교사의 일방적인 교수학습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 자기주도형 학습장소로
변화해 감을 알 수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흥덕고는 특히 주5일 수업과 사이버가정
학습이 활성화되는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U-러닝 학습은 3년이내에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MBC news이태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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