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천경찰서가 충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피의자 진술 영상녹화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은 경찰이 피의자를 조사하는
전 과정을 녹화하는 것으로,
조사과정의 가혹행위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켜 수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진술녹화 시스템 도입으로
법정에서 기억에 의존하는
증언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서 작성없이 자연스러운 조사가 가능해,
공판중심주의로 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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