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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살해용의자 아버지 자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1-11-22, 조회 :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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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반쯤
청주시 용암동 49살 이은원씨 집에서
이씨의 아들 중학교 2학년생 14살 이모군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담임교사 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사건의 용의자로 추적을 받던
이군의 아버지 이은원씨가
대전 둔산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어제 투신자살해 숨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나간
이씨의 부인 45살 신모씨도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