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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후보 경선 흥행 주력(이병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4-02,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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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경선이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최대 관건의 하나로 떠오르면서
각 정당마다 뒷탈없는 성공적인 경선을 위해
당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 달 18일
청주시장과 영동군수 후보 경선을 실시하는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은 경선 대상에서 탈락한 후보가 수용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제는 경선 흥행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후보측에 선거법 위반을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등 경선 후유증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16일과 17일
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경선이 유권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당원들의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최대의 호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선거인단 구성과
행사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들은 극심한 경선 후유증이 나타났던
역대 선거의 사례를 볼 때
경선 후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는 정당이
지방선거 본선에서도 훨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